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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정말 도무지 믿을 수 없게도 왠지 모르겠지만 면접에 붙어버렸다진짜로 안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하는맘에 어제저녁에 발표나자마자 바로 확인해봤는데합격이라고 떠서 넘 빨리 들어와서 확인해서 전산오류 난건가해서 5분에 한번씩 다시확인한듯흑흑 감사합니다ㅠㅠ 열심히 살겠습니다정규직도 아니고 인턴도 아니고 교육생이라 교육다받고 떨어질 수도 있지만!그건 그때의 문제고 일단 교육 열심히 받을게요!근데 이번주부터라서 갑자기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함ㅠㅠ 교육이라 편하게 입어도 될 것 같지만 첫날은 그래도 단정하게 입어야 할 것 같아서 부평으로 옷사러 나왔다.근데 넘 일찍 9시 반쯤 나왔더니 문연데가 하나도 없었음ㅠㅠ 어쩔 수 없이 피방으로ㅎㅎ;;;시간은 때워야하자너ㅎㅎ;;;젤 시설 좋아보이는데 찾아서 부평에 있는 시즌..
부모님이 안계셔서 혼자 밥먹어야 하는데 밥먹기 넘 귀찮았음뭐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배달되는데도 없구ㅠㅠ그래서 옛날부터 먹고싶었던 굽네 허니멜로치킨을!굽네 2시에 연대서 그때까지 배고픈거 참으면서 기다림히히 맛있겠찌튀긴치킨보다 구운치킨이 짱이다!맛은 있었는데 왜 허니멜로인지 모르겠음딱히 꿀맛이나 단맛은 안나던데??째뜬 맛은 있었다.. 근데 치킨 넘 비싸다ㅠㅠ왤케비싼거야?? 재료는 닭이랑 양념밖에 없잖아이해할수가없군..
면접 떨어진게 넘 슬프기 때무네 사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따겜도 별로 하고싶은 맘이 안들었음진짜 넘넘 우울했음ㅠㅠ하지만 우울한 시간을 빨리 보내려면 오버워치가 딱이다ㅎㅎ;요즘 아나 꿀잼임집컴에서 하면 개민폐인데 피방에서 하면 그래두 꽤 잘된다피방라면 핵맛있음오랜만에 참깨라면!넘 오래했더니 배고파서 감자튀김도 시켰다초점무엇?양넘적었음ㅠㅠ겜할땐 즐거웠지만 집가면서 다시 우울했다는거ㅠㅠ
2차 면접 보러 회사로!오후 3시 면접이라 2시쯤 갔는데 한 네시 넘어서 면접시작했다. 두시쯤엔 엄청 긴장됐는데 두시간 대기하다보니까 긴장 거의 풀리고 그냥 빨리 끝났으면... 임원면접은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면접관 분들이 넘 착했다. 질문이 너무 날카로울것 같으면 알아서 중재도 해주고 넘 감사했는데, 나한테 온 질문에 너무 대답할 말이 없어서 어설프게 대답했더니 그이후로 제대로 된 질문이 안왔다ㅠㅠ 프로젝트 같은거 물어보면 잘 대답할 수 있는데 팀원하고 불화있었던거? 그런거 물어봐서... 딱히 없었는데ㅠㅠ 미리 준비한 질문이랑 비슷한 질문이긴 했지만 미묘하게 달라서 대답을 잘 못했음ㅠㅠ 이때부터 떨어짐을 느끼고 반쯤 자포자기했당... 지원자 5명이 같이봤는데 다들 넘 대단한사람 같았다. 누구는 안랩에서 ..
믿을 수 없게도 1차 면접에 붙었기 때문에 2차면 접을 준비해야한다..! 대체 왜붙었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당연히 떨어진줄 알고 펑펑 놀았는데 죄송합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그래서 도서관에 왔당 오늘은 진짜 놀러온거아님 피방안가고 면접준비만 했음! 점심으로 버거킹에서 몬스터 와퍼 주니어를 먹었다 버거킹 햄버거 나름 맛있음 버거킹 바로 근처가 맨날 가는 피씨방이지만 필사적으로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왔다 대견해 대견해 하지만 면접준비 뭘해야할지 넘모르겠군.. 밤에 집가서 면접준비 마저 하고있는데 방충망에 개시끄러운 뭔가가 붙어서 울어댄다 왜 여기서그래ㅡㅡ 이거 나무아니라고! 방충망이라고! 나가임마! 짱큼... 매미인가 요즘 더워서 매미도 별로 없던데 더위먹어서 나무에 안붙고 방충망에 붙어서..
왜붙었지??? 왜???? 도무지 왜붙었는지 모르겠어서 2차를 준비를 못하겠네ㅠㅠ 면접에서 혼나는 꿈 꿨었는데 그게 바로 예지몽?정말 기대 1도안하고 있어서 발표날짜도 몰랐는데 문자와서 확인해봤더니 붙었넹ㅎ;; 너무 관대하시네여.......? 당연히 떨어지는줄알고 면접 질문이랑 대답 뭐했는지도 안적어놔서 다 잊어먹어버렸따 머라대답했더라? 감기때매 코막히고 목소리도작고 그랬던것같은데즐겨찾기에 기업조사 해놨던것도 다 지웠는데 다시해야하네ㅎㅎ;왜 기대하게 하고 그러세여! 벌써 마음은 출근하고 있자너? 2차면접근데 삼일남았자너.... 떨어진줄알고 준비 하나도 안했는데.. 며칠 펑펑놀았는데.. 오늘도 옵치 9시간은 한것같은데.. 반성합니다 열심히살겠습니다 기억나는대로 나한테 왔던 면접 질문하고 답졸업작품은 몇명이서..
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할라고 노트북을 딱 켰는데!화면이 지지직 거리더니 안들어온다ㅠㅠ어제 가방 바닥에 내려놓을 때 툭 소리 나더니 그때 충격받은듯..넘더워서 바닥에 급하게 내려놨더니 그만..바로 후다닥 놋북만 챙겨서 AS센터 갔는데 액정수리비 15만원에 배터리 수리비 7만원 합 22만원이랬다넘비싸.. 그냥 새로살래..내소중한 놋북ㅠㅠ 나랑 대학생활을 함께했는데 이렇게 실수 한번으로 망가져버리다니어제까지만해도 잘됐는데!!!!!너무너무너무 슬펐다더위에 지다니! 덥다고 가방 바닥에 내팽개치지만 않았어도!!!왜 물건을 소중히 다루지 않았나... 새 놋북은 넘비싸다..슬플땐 피씨방....ㅎㅎ;;맨날 가는 아이센스 리그 피씨방!원래 만원에 11시간인데 이벤트로 만이천원에 11시간 + 영화표 준대길래2천원으로 영..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아키텍처/플랫폼 용어 정리https://kldp.org/node/124237http://jechue.tistory.com/11https://blog.gaerae.com/2016/11/what-is-library-and-framework-and-architecture-and-platform.html
면접 떨어진게 틀림없으니 다시 공부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도서관!에 갔지만 결국 끝은 피방이..사실 점심때 되니까 배고파서 밥먹으러간거임너구리 얼큰한맛은 너굴맨사진이! 사실 저거 너구리 아니고 라쿤인듯떡볶이 먹고싶었는데 설마 편의점 떡볶이 같은거 나오겠어?어묵이라도 들어있겠지 했더니 그런건 없었다그냥 편의점 떡볶이ㅎㅎ사진이라도 그럴듯한 떡볶이 사진 넣지 말던가ㅠ떡볶이론 성이 안차서 치즈스틱도 먹었당5시 50분쯤에 문득 도서관에 짐 그대로 두고왔는데 도서관이 주말이라 6시에 닫는다는게 생각났다그으읍하게 뛰어가서 5분만에 도서관 도착해서 짐싸서 나옴놋북 잃어버릴뻔ㅠㅠ도서관엔 한 두시간 있었나ㅎㅎ;사실 피방갈라고 밖에 나오는듯
YGY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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