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늘은 아침에 일찍 나가서 이치란 라멘을 먹기로했다일단 시부야를 구경하러 지하철 타고 시부야로!아침부터 사람이 많군오늘 비온대서 그런지 날씨가 흐리다이치란 라멘!!24시간 하는 라멘 체인점인데 돈코츠라멘을 베이스로 맛을 조절할 수 있다독서실처럼 생긴 테이블에 1인씩 앉아서 먹는다가격은 좀 비싼데 맛있었다시부야에 있는 디자인 상품 파는 상점 Loft구경하느라 까먹고 내부 사진 안찍음ㅎ일본은 인형을 넘 잘만들어!! 말랑말랑시부야는 간단하게 보고 히라주쿠로 갔다히라주쿠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는데 어제 오래 걸어서 그런지 아빠가 발아프다고 하셨다ㅠㅠㅠ풀때기가 토끼같이 생겼자너 넘 귀엽자너!!히라주쿠ㄷㄷ 사람 진짜 개많음사진에 다 안담기는데 저 뒤에 보면 진짜 줄맞춰서 선 것 처럼 사람이 바글바글하다!원래..
아침에 오빠가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왔다나중에 생각해 보니 웬만한 나가서 사먹는 것보다 편의점 도시락이 더 맛있었던듯ㅋㅋ밥먹고 우에노 공원으로! 숙소앞에 신사가 있길래 들렸다. 이름은 모르겠군엄청 옛 일본스러웠는데 이런게 도시 곳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있다니!우에노 공원까진 걸어서 십분정도 밖에 안걸렸다.공원안에 호수, 신사, 동물원 등등 다 있어서 엄청 크다거북이가 그물에 들어가려다 걸린듯ㅎㅎ잉어 진짜 크고 까맣다 좀 무섭게 생김ㅠ까마귀도 짱큼ㄷㄷ우에노 공원안에있는 신사 가는 길에있는 꼬치 구이 거리??이따 시장에서 먹으려고 안먹긴했는데 넘 맛있어보였음공원에서 마침 일본 전통 문화 페스티벌?? 같은걸 하고있었다먹을거 짱많음!!타코야키는 보일 때마다 먹어줘야지!당고도 먹고싶었는데 배불러서 못먹었다ㅠㅠ근데 ..
주말동안 가족들이랑 도쿄 여행을 간다!금요일 밤에 출국해서 월욜 새벽에 귀국하는 극한의 주말 여행..!공항은 인천공항이 짱이야10:35 출발 12:55분 도착하는 피치에어 타고 감정말 주말밖에 시간 안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항공같은 느낌창가자리 넘좋아어떻게 해야 창문에 내모습 안비치게 찍을수있지..ㅠ새벽 1시쯤 착륙해서 입국수속 다 끝나니 두시 다되어 있었다새벽에 하네다공항에서 나가는 방법은 심야버스랑 택시가 있는데심야버스는 정류장이 숙소에서 넘 멀고 택시는 좀 넘 비싸고 불안했다ㅠㅠ그래서 여행박사에서 하는 송영버스 예약함! 여행박사 송영버스가격이 비싸지만...ㅠ 택시보단 나은듯심야버스랑 많이 차이 안나는데 택시처럼 숙소 바로 앞까지 데려다주고 한국인이 해서 편했다공항에서 노숙할 수 없는 사람들한텐 ..
아메리칸빌리지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나하 공항까지 가기로 했다호스트가 태워주신대서 편하게 아침먹었다로손편의점 모찌롤! 맛있당이거 사는건 두번째인데 첨 샀을 때 안먹고 갖고다니다가 녹아서 물생겼길래 버림ㅋㅋ무슨 샌드위치? 맛있었당 배부름ㅎㅎ힐튼호텔까지 태워주셔서 편하게 왔다!힐튼호텔 내부 짱좋다날씨 넘 좋자나수영하고싶다ㅠㅠ담에 올 땐 이런 호텔에서 잘 수 있었음 좋겠다...리무진 버스 타고 공항 도착피치에어 타고 한국으로 돌아간다흑흑 담엔 꼭 면허따서 돈벌어서 올게..! 한국 도착!!일본에서 주전부리 사온것들다 맛있었음컵라면이랑 인절미 초코좀 더사올걸 (1인당)
숙소에서 간단하게 미리 사둔 편의점 음식으로 아침 먹고 또 스노클링 하러 출발했다. 원래 어제 모토부에서 스노클링하고, 오늘은 푸른동굴에서 스노클링 하기로 했었는데 어제 모토부 스노클링이 취소되는 바람에.......ㅠ 날씨도 완전 맑았는데 뭐냐고ㅡㅡ근데 오늘은 비바람이 불 예정이라 푸른동굴 스노클링도 취소됐다ㅎㅎ 푸른동굴 스노클링은 diving20에서 예약했었는데, 여기서 푸른동굴 대신에 모토부에서 하는건 어떠냐고 연락이 왔다. 모토부는 오늘 스노클링 할 수 있다고! 날씨 영향을 덜받는 지형이라고 했다. 그럼 우린 어제 왜 모토부에서 하지 못했던건가?!째뜬 오늘은 할 수 있다고 했으므로 푸른동굴 대신 다시 모토부에서 스노클링 하기로했다. 아니 이렇게 미리미리 바뀐게 있으면 고객이랑 연락을 취해야지 WAU..
스노클링도 하고 수족관도 보러 오키나와 북부로!국제거리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얀바루 버스를탔다.버스비가 1860엔이다담엔 꼭 면허따서 랜트카해야지..ㅠ버스타고 북부 가는중!!바다색이 진짜 예뻤다창문이 노래서 노랗게나옴ㅠㅠ버스에서 내려서 일단 밥먹으러 갔다차가 없으니 밥집도 근처에서 찾아야 하는데 밥집이 너무 없음캐리어 끌고 돌아다니기 넘 힘들다날씨가 진짜 맑았다수족관 근처 음식점 Papaya Hall창밖으로 전망대가 보인다소고기 비프 카레 + 치즈토핑밥먹고 숙소로!숙소는 부킹닷컴에서 츄라우미 코랄 캐빈 트윈룸을 예약했다숙소 건물 짱예쁨!!마당도있다이런데서 살면 진짜 행복할듯숙소 주인이 어어어엄청 친절했다우리 다음 일정 뭔지 물어보고 버스 시간표도 보여주고, 어떻게 갈아타는지도 알려주고 이것저것 도와주..
우린 뚜벅이 여행자라 차가 없기 때문에...ㅠ자전거를 빌려서 나하 관광을 하기로 했다!어제 저녁 로손편의점에서 산 컵라면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자전거 빌리러 갔다유부가 존맛이라고 유명한 컵라면존맛이다..! 라면은 아니고 우동 같은??째뜬 맛있음자전거 빌리러 가는길12시 반까지 가기로 했는데 조금 지각했다ㅎㅎ;나하 시에 있는 자전거 대여점!완전 친절함!! 영어는 좀 힘들긴 함.. 그래두 어떻게 알아먹을만 하다ㅎㅎ..하루 1000엔 24시간에 1400엔슈리성 간다고 하니까 오르막 내리막 해서 힘들거라고 했다하지만 우린 자신감이 넘쳤지..왜그랬을까..?자전거 타고 가다가 마트에 들렸다유정이가 맛있다고 한 복숭아물!2프로보다 더 깔끔한 맛?근데 요즘도 2프로 파나??계속 구글맵으로 길찾으려고 멈춰서야해서 짱났..
피치에어를 타고 오키나와로 출발한다!!일본 한 시간 이면 갈 줄 알았는데 2시간 넘게 걸린다...현희가 파리 크로아상 고로게 맛있대서 먹어봤다내가 먹은건 걍 그래씀... 감자맛이었나미지근하고 퍽퍽함ㅠ체크인 하고 탑승 기다리는중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피치못해 타는 피치에어!내가 타본 저가항공중에 최고로 좁은 좌석이었다근데 자느라고 불편한건 못느꼈음ㅎㅎ 자느라 기내에서 주는 입국신고서 못받아서 입국심사할때 어리버리깠다다들 손에 종이 두 장 씩 들고있는데 나랑 현희만 어리둥절맨 꼴찌로 통과했다ㅎㅎ 불쌍해보였는지 일본인 보안요원?이 와서 도와줌ㅎ..터미널 도착하면 무슨 공장같이 생겼따피치에어랑 바닐라에어만 여기 도착하는데 무슨 지하실같다도착시간표도 디지털 아님ㅋㅋㅋ겨우겨우 숙소가는 유이레일 타고 아사토역에..
런던 2일째오늘은 타워브리지 부근에 가기로 했다. 런던의 지하철.런던은 지하철을 튜브라고 부른다귀엽다 버로우 마켓짱크다 과일이 진짜 많았다 싱싱한 랍스터나중에 버거앤 랍스터 가야지 진짜 맛있겠다!!!먹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다먹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웠다ㅠㅠ 신선한 과일주스랑 과일컵유럽은 과일을 많이먹어서 그런지 즉석에서 과일을 갈아주는게 흔하다.그리고 맛있다ㅎㅎ 가게중 하나에서 버거를 사먹었다.5파운드밖에 안하는데 맛있었다. 하얀색 딸기?신기한데 좀 징그럽게 생겼다. 과일 짱맛있게 생김납작복숭아도 있다. 시장이라 나이 많은 사람이 장사하는줄 알았는데 아닌듯 색이 넘 예뻐서 가짜체리같다 베이커리류도 많았음 아침식사로 유명한 가게!나중에 꼭 가봐야지 했는데 결국 못먹었다ㅠㅠ 런던에서 젤 흔한 은행인듯.ATM..
YGY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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