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끝나고 장보러 갔다가 사온 빵!그동안 빵을 사면 신나서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하나도 못남겼다.덴마크는 치즈보다도 빵이 더 맛있는듯하다ㅋㅋ이제 무슨 빵 먹었는지 꼭 사진찍어 놔야지 :> 쿠키도 맛있다.완전 초코초코하고 찐득찐득한 맛ㅎㅎㅎ달달하고 살찔거 같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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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며칠전에 샀던 꽃씨를 심었다.전에 이스터 가기전에 심었었던 라벤더는 포기하기로 했다ㅋㅋ거의 한달동안 물을 한두번 줬으니 죽었을 만도 하지..ㅠㅠ이번엔 물 자주 줄테니 꼭 나 떠나기전에 꽃을 피우길!! 점심엔 남은 딸기를 처분하기 위해 딸기 크레페를 먹었다.맨날 과일 사놓고 반이상 상해서 버리는듯. 바나나 브레드! 너무 맛있었다!선혜가 저녁에 피자 먹으라고 갖다줘서 저녁으로 바나나빵에 피자도 세조각이나 먹었다.흠.. 다이어트 하기로 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DTU에서 북한에 대한 워크샵이 있었다.아침 9시쯤 시작하는건데 어제 늦게자는 바람에 늦게일어나서 오후 세시쯤에나 도착했다.외국에서는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가봤는데내가 갔던 시간이 그쪽 파트를 다루던 시간이었는진 모르겠지만 군사적인 얘기, 미사일 같은 얘기를 주로 했다.아쉽게도 북한의 삶이나 북한에 대한 시선 등 새로운 이야기는 많이 들을 수 없었다.해야할 과제도 있어서 한시간 정도 듣다가 나왔다. 자전거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블랙 다이아몬드에서 과제를 했다. 집에서 싸온 과일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했다ㅋㅋ과제가 안풀릴 때마다 하나씩 먹으면서ㅎㅎ 나름 동기부여된다. 그거 돌아다녔다고 집에 왔더니 피곤했다.나름 도서관에서 공부했으니까! 자기합리화 하면서 미드보고 간식먹고 하다가과..
타르트지 재료(주먹만한 팬 2개 분량) : 박력분 53g(6.5TS), 버터 25g, 슈가파우더 12.7g(1TS), 소금0.5g, 달걀 1/6개 => 420kcal크림치즈 필링 재료 : 크림치즈 60g, 레몬즙, 생크림, 슈가파우더딸기 3개 실온에 둔 버터25g을 저어 크림화 한다. 슈가파우더 1TS와 소금 0.5g(1/8ts)를 넣어 섞는다. 계란 1/6개...ㅋㅋㅋ 대충 눈대중으로 넣었다.농도 보면서 넣으면 될듯.너무 많이 들어 갔는지 반죽이 질었다ㅠㅠ 박력분 53g(6.5TS)를 체에 내리고 11자로 가르듯이 섞어 한덩어리로 뭉친다. 냉장고에 1시간 휴지 반죽을 밀대로 피고, 팬에 덮어 옆면을 정리한다.반죽이 너무 질어서 힘들었다.너무 두꺼운듯.. 포크로 구멍 뚫기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닭강정을 만드려고 했으나 튀김옷이 없어 닭강정과 닭볶음의 중간쯤이 되었다ㅋㅋ 재료 : 닭고기 250g, 떡밑간 : 설탕 1/2TS, 소금 1/2ts, 다진마늘 1/2TS, 참기름 1TS, 후추양념 : 다진마늘 1TS, 고추장 5TS, 물엿 5TS, 고추기름 6TS튀김반죽 : 전분가루 90g, 밀가루 30g, 물 100ml 떡은 물에 불려놓는다. 닭고기는 물로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마늘을 다진다. 썰은 닭고기에 설탕 1/2TS, 소금 1/2ts, 다진마늘 1/2TS, 참기름 1TS, 후추를 넣어 밑간한다. 다진마늘 1TS, 고추장 5TS, 물엿 5TS, 고추기름 6TS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고추기름은 없으므로 고춧가루 1TS와 식용유 3TS정도를 넣었다. 전분가루도 없으니 그냥 밀가루만 이용했다...
재료 : 돼지고기(250g), 양파 1/2개, 파양념 : 설탕1.5TS, 고춧가루 1.5TS, 간장 1TS, 고추장 2TS, 참기름 0.5TS, 다진마늘 1TS, 후추 양파, 파, 마늘 등 재료를 손질한다. 다진고기는 한입크기로 뭉쳐서 후추로 밑간한다.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양념장에 고기를 버무린다. 달군 식용유에 고기를 볶다가 야채를 넣고 볶는다. 완성 불고기 비슷한 고기가 없어서 다진고기를 뭉쳐서 해봤다.얼어있던 상태에서 해서 그런지 녹으면서 물이 생겨서 다 흩어졌다.잘 뭉치면 어떻게 붙어있을 것 같기도 한데ㅋㅋ씹는 맛은 덜했지만 맛있었다.
밀가루, 소금, 설탕 체에 쳐서 섞기 우유를 따듯하게 데워 이스트를 녹이고 밀가루에 섞는다. 15~20분 반죽하고 랩을 씌워 실온에서 80분정도 발효한다. 2~3배 이상 부풀어야 한다는데..많이 안부풀었다. 거미줄도 안생겼다ㅠㅠ실패를 예감 3등분으로 나눠서 20분 중간 발효 좀 부푼것 같기도 하고?? 각각 밀대로 편다. 양 옆을 접고 둘둘 말기 옆모습이 귀엽다ㅎㅎ 틀에 넣어 1시간 2차 발효! 쪼끔 부풀었지만 한참 부족한듯ㅠㅠ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구웠다ㅋㅋ 표면에 우유 or 녹인버터 바르고 오븐에 170도로 20~30분 역시...맛이 없었다..표면은 딱딱하게 익었는데 안은 밀가루 덩어리였다.완전 밀가루도 아니고 쫀득쫀득한 반죽같은 느낌??걍 버렸다ㅠㅠ빵은 너무 만들기 힘들다..
세상에 칼로리봐...위 레시피의 절반 분량으로 만들었다.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버터와 크림치즈를 크림처럼 섞는다. 설탕을 2~3번에 나누어 섞고 계란을 한 알씩 넣어 섞는다.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넣어 섞는다.농도에 따라 우유를 넣는데 우유가 유통기한이 지나서 못넣었다ㅠㅠ하지만 괜찮았음. 틀에 담아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5분 굽는다. 너무 예쁘게 구워졌다!! 너무 맛있었다ㅠㅠㅠㅠ 점점 베이킹 실력이 나아지는 것 같다!!ㅎㅎ담에 또만들어먹어야지 참고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24858&memberNo=5492511&clipNo=2
재료 : 감자(大) 반개, 달걀 2개, 토마토소스, 베이컨, 샐러드 야채, 양파 1/4개, 스위트콘, 토마토 1개, 치즈, 파슬리, 마늘 마늘은 슬라이스로, 양파는 채썰고 감자는 감자칼로 얇겨 썬다. 양파, 마늘을 볶다가 옥수수,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는다. 볶은 재료들은 따로 두고, 기름을 두르고 채썬 감자를 올린다.계란 두개를 올려서 풀어주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계란&감자 도우에 토마토 소스를 바른다. 덜어두었던 볶은 재료들을 올리고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 or 오븐에 치즈를 녹인다. 야채, 썰은 토마토를 올린다. 파슬리가루로 마무리. 맛있었다! 할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재료가 엄청 많이들어간다나름 건강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정도 양을 혼자 다먹었으니 칼로리는 꽤 나갈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