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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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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2줄재료 : 돌김 4장, 밥 1~2그릇, 베이컨 3장, 달걀 1개, 오이1/4개, 김치 3큰술, 참치캔 반캔, 마요네즈, 참기름, 소금 요약1. 참기름 05TS, 소금으로 밥을 간한다.2. 계란 + 물을 풀어서 지단을 만든다.3. 베이컨을 굽는다.4. 김치는 물을 짠다.5. 계란 지단, 오이를 길게 썰고 베이컨과 김치는 작게 다지듯이 썬다.6. 참치와 마요네즈의 비율을 2:1정도로 해서 섞는다.7. 김 두장을 깔고 밥을 펴고 재료를 올려 만다.8. 눅눅해지기 전에 썬다. 김밥 속 준비김치는 물기를 짜서 잘게 썰고 베이컨도 구워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계란과 물을 섞어서 지단을 만들고, 계란 지단과 오이를 길쭉하게 썬다. 김밥용 김이 아니라 돌김이라 김을 두장깔았다.참치 반캔과 마요네즈를 2 : 1 비..
· 요리
타르트지 재료(주먹만한 팬 2개 분량) : 박력분 53g(6.5TS), 버터 25g, 슈가파우더 12.7g(1TS), 소금0.5g, 달걀 1/6개 => 420kcal크림치즈 필링 재료 : 크림치즈 80g, 레몬즙, 생크림, 슈가파우더토핑 : 청포도 주먹만한 크기 (지난번에 만든 타르트지와 똑같음)청포도는 씻어서 물기를 빼논다. 실온에 둔 버터25g을 저어 크림화 한다. 슈가파우더 1TS와 소금 0.5g(1/8ts)를 넣어 섞는다. 계란 1/6개...ㅋㅋㅋ 대충 눈대중으로 넣었다.농도 보면서 넣으면 될듯.너무 많이 들어 갔는지 반죽이 질었다ㅠㅠ 박력분 53g(6.5TS)를 체에 내리고 11자로 가르듯이 섞어 한덩어리로 뭉친다. 냉장고에 1시간 휴지 반죽을 밀대로 피고, 팬에 덮어 옆면을 정리한다.반죽이 너..
오늘도 지각했다.. 몇주째 제시간에 가는일이 없는듯ㅋㅋㅋ귀찮아서 알람 안맞추고 잤더니..뭔자신감 이었는지ㅠㅠ어차피 내이름 출석부에 없긴 하지만ㅎㅎ 점심으로 먹은 시나몬롤!계피를 안좋아하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마트에서 5kr니까 1000원 좀 안되는 정도??이거랑 데니쉬빵으로 유명한 커스타드 크림 올라간 빵도 먹었는데 사진찍기전에 다먹어버렸다.유럽 빵은 너무 사랑스러움! 빵 사러 가는길에 자전거 타고 가다가 넘어졌다.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앞에 차가 오니까 인도로 피하다가 걸려서 넘어짐ㅠㅠ 걍 멈춰서 기다렸으면 됐을텐데,,넘어진 것보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멈춰서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더 창피했닼ㅋㅋ여기 사람들 너무 친절햌ㅋㅋ "I'm fine.. I'm fine!" 하면서 일어나는데 진짜 창피했다ㅠㅠ손에 ..
· 요리
스콘 小 4개분량 - 778kcal재료 : 박력분 150g, 베이킹파우더 4g, 버터 17.5g, 설탕 17.5g, 소금 1g, 우유 80g+ 계란물(우유10g, 노른자 반개) 요약1. 오븐 180도 15분 예열2.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설탕 소금 체에 치기3. 버터 가루에 골고루 문지르면서 섞기4. 우유를 넣어 반죽하기5. 동그랗게 만들고 4등분하여 모양 내기6. 계란물을 표면에 바르고 예열한 오븐(180도) 25분 재료 준비 및 오븐 180도 예열 가루류 재료인 박력분150g(1컵 + 2TS), 베이킹 파우더 4g(1ts), 설탕 17.5g(1TS + 1ts), 소금 1g(1/4ts)를 체에 쳐서 준비한다. 버터 17.5g을 조각내듯이 숟가락을 세워서 쑤셔가며(?) 섞어주고 우유 80g(반컵 조금 ..
아직 어제의 기쁨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ㅋㅋㅋ이제 AngularJS과제를 끝냈으니 Android 프로젝트도 해야하고.. Cops & Hackers 공부도 해야하고..하지만 공부는 좀 쉬었다해야지! 일단 그동안 과제 끝나면 하려고 미뤄둔 일지를 썼다. 그리고 가계부도 쓰고, 이번주 목요일부터 갈 벨기에 여행 계획도 세워야하는데..밀린 글이 너무 많아서 쓰다보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낮에는 고생한 보상으로 놀면서 미드를 보려고 했는데 공부해야 할 때는 그렇게 재밌던 미드 '그림'이 막상 맘놓고 보려니까 그렇게 재밌지 않았다ㅋㅋㅋ하지만 또봐야지! 방청소도 하고........미뤄둔것좀 해야겠다.. 으..귀차나.........
오늘은 행복한 날이었다. AngularJS 과제를 드디어 끝내다니!지난주부터 스트레스 받았던거 생각하면ㅠㅠㅠㅠㅠ수업만 제대로 들었어도 이렇게 고생 안했을텐데...이제 제발 수업때 수업을 들어야지!여행계획 같은건 집에서 세우고ㅋㅋㅋ 밤중에 드디어 API가 작동하는걸 보고 감동해서 맥주를 한캔 땄다.이건 반드시 축배를 들어야해!!아직 보완해야 할게 많아서 좀더 손봐야 하지만..그러고보니 과제 제출 기한은 이미 지났지만..ㅠㅠ하지만 속이 너무 후련했다ㅎㅎ 파일도 깔끔하게 분할하고 edit, delete함수도 추가하고과제 내용도 아닌 검색기능까지 넣었더니 새벽 5시 반이었다ㅋㅋ그렇게 해야할 때는 집중을 못하더니 한번 풀리니까 몇시간동안 꿋꿋이 앉아서 밤을 새웠다어제 유정이랑 통화하면서 한국에서 시험공부 하는 친..
AngularJS 과제가 오늘 까지였다.오늘도 과제를 하러 도서관...으로 가려고했으나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다.결국 택배 받으러 우체국만 들렸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ㅎㅎ 오는길에 우체국이 있는 FOTEX에서 장미가 13kr밖에 안하길래 사왔다.드디어 책상위의 빈 꽃병에 꽃을 꽃이 생겼구나! 그동안 장미 가시가 쎄봐야 얼마나 쎄겠어 했는데 장미의 가시는 생각보다 튼튼했다ㅋㅋ다듬는데 한참걸렸다. 스톡홀름에서 만났던 영국에서 교환학생중인 언니가 코펜하겐 여행을 왔다.과제때문에 같이 놀지는 못하고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과제는 반쯤 포기하고 일찍 만났다!패딩입었는데도 비바람 때문에 날씨가 너무 추웠다.북카페로 나름 유명한 Paludan Bog & Cafe에서 언니를 만났다.지나가다 가끔 봤는데 커피를..
드디어 CPR 카드가 도착했다.1일에 신청했으니 신청한지 열흘이 넘게 걸려서 도착한 셈이다.덴마크에 온지는 두달 반이 됐는데 이제야 받다니.. 그동안 비자때문에 스트레스 참 많이받았었는데ㅎㅎ 막상 받으니 별로 쓸데가 없는것 같다.다음에 중앙역 가서 교통카드나 만들어야지 점심에 먹은 계란&감자 도우 샐러드 피자.맛있었다. 살 안찔 듯 찔것 같은 맛. 처음 시도한 머핀! 맛있어서 깜짝놀랐다.별 기대 안했었는데..그동안 베이킹에 실패했던건 통밀가루 때문이 아닐까?밀가루 쓰니까 이렇게 맛있는뎋ㅎㅎ
지긋지긋한 AngularJS 과제를 위해 또 도서관으로! 며칠째 하고있는데 정말 진전이 없다.그동안 수업좀 들을걸.. 가는길에 있는 큰 호수정말정말 예쁘다.날씨 좋은날 보면 더 예뻤을 텐데 이날은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웠다. 호수에서 먹으려고 토스트를 싸왔다.경치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먹을 생각이었지만 너무 추웠다.. 부모님이랑 오랜만에 영상통화를 하면서 호수를 보여드렸다.여기서는 호수나 공원이 엄청 흔한데 부모님은 정말 예쁘다고 좋아하셨다.실제로 와서 보시면 좋을텐데.. 블랙 다이아몬드 뒤편에 이어진 옛 건물.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일찍 핀 꽃을 발견했다.여긴 아직 꽃이 필정도로 따듯한 날씨가 아닌데 누가 심어논 것 처럼 혼자 피고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YGY0907
Mon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