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AngularJS 과제를 위해 또 도서관으로!
며칠째 하고있는데 정말 진전이 없다.
그동안 수업좀 들을걸..
가는길에 있는 큰 호수
정말정말 예쁘다.
날씨 좋은날 보면 더 예뻤을 텐데 이날은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웠다.
호수에서 먹으려고 토스트를 싸왔다.
경치를 즐기면서 여유롭게 먹을 생각이었지만 너무 추웠다..
부모님이랑 오랜만에 영상통화를 하면서 호수를 보여드렸다.
여기서는 호수나 공원이 엄청 흔한데 부모님은 정말 예쁘다고 좋아하셨다.
실제로 와서 보시면 좋을텐데..
블랙 다이아몬드 뒤편에 이어진 옛 건물.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일찍 핀 꽃을 발견했다.
여긴 아직 꽃이 필정도로 따듯한 날씨가 아닌데 누가 심어논 것 처럼 혼자 피고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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