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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간단하게 피곤할때 잠깐 할만한 모바일겜 없을까 플레이스토어 게임 랭킹 보다가 찾은 겜 #OneRoom작은 방 한칸에 가구같은거 놓아서 꾸미는겜이다사천성 겜으로 코인을 벌어서 가구를 사고 방을 더 살 수 있음처음 시작하면 기여운 고양이가 나오는 상자를 준당이것만 있어도 행복한집인것같군첫번째 방 세트에 있는 가구들 다 놓았을 때!사천성 겜을 넘 열심히했더니 돈이 많아져서 가구를 다샀당코인으로 방을 더 살 수 있는데 방 크기는 똑같다넘 쪼그매ㅠ 게임방, 서재, 술방 만들고 싶은데 과연 꾸준히 할지는 모르겠군!겜은 잘 만들었는데 광고가 너어어어어무 자주뜬다 너무귀찮당
누가 이렇게 신발을 멍청하게 만들었어!!!!!!!!!!!! 어제 저녁에 배송와서 오늘 신고나갈라고 신었는데.. 신발 찍찍이가 천장으로 달려있어야하는데 발등쪽으로 달려있다ㅋㅋㅋㅋ 첨에 이상한거 못느끼고 신고 나갈라다 발등이 왼발만 꺼칠꺼칠하길래 다시 확인해봄왼쪽 신발 찍찍이를 반대로 꽂아놔서신으면 발등쪽으로 찍찍이가 간다ㅡㅡ오른발은 제대로 됐는데 왼발만;원래 이렇게 슈펜 마크있는게 양쪽다 위로 올라와야하는데ㅠㅠ 신발 두 켤레 2만원 이벤트 하길래 두 켤레 샀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한 켤레만 교환은 안된다고 한다.같이 산 신발도 교환해야한다고 한다. 그건 멀쩡한데요..? 그거라도 오늘신을라고했는데;첨에 텍 떼면 교환안된대서 뭔소리냐고 단순변심이 아니라 상품이 불량인거라고 뭐라했더니 담당자가 없다고 다시..
현대그린푸드 서류 합 문자왔다. 적부 아닌데서는 거의 처음으로 붙은듯?? 근데 자소서 다시보니까 넘 대충쓴거같은데 왜붙었지..?원래 면접이랑 시험 같은날 보는거야...? 신한DS도 그러더니 여기도 같은날보네. 둘다 한번에 준비해야하잖아ㅠㅠ 시간도없군
오후에 엄마 퇴근하면 감자캐러 밭에 가기로 했다. 청라에서 만나서 같이 가기로 했으니까 청라에 미리가서 피씨방을!오늘부터 새 시즌 시작인줄 알았는데 낼부터였다ㅠ 경쟁전이 없으면 의욕이 안생겨..이렇게 맛없는 해시브라운은 첨이었다 넘 느끼해ㅠㅠ 날 반겨주는건 너밖에 없구나!! 멍뭉아 나랑 산책가조ㅠㅠㅠ 수박 진짜 쪼그맸는데 갑자기 엄청컸다!! 진짜 일주일만에 쑥쑥컸다. 담주에오면 먹어도 될듯 엄마가 감자캐고 옆에서 내가 포대에 담는데 밭을 캐는 순간 지렁이가 크라켄 다리처럼 땅에서 솥구치면서 펄럭대는데 너무 힘차고 징그러워서 깜짝놀랐다. 비와서 죽어가는 지렁이밖에 못봤는데 저렇게 통통하고 생기넘치는 지렁이는 첨봐.. 땅에서 수직으로 꿈틀대는데 정말 끔찍했다. 소리지르면서 도망쳤다가 엄마가 뭐라해서 멀찍이 ..
하늘이랑 청라에 있는 후타고 스시를 가기로 했다! 회전 초밥 집인데 한접시 1500원으로 균일가라 부담이 없다. GRT 타고 청라 가려고 했는데 GRT라고 다 트램이 아니더라ㅠ 한시간에 한두개만 트램이고 나머진 그냥 천연가스 버스임.. 왠지 실망ㅠㅠ와 후타고 스시 너무좋다!!!!!!!!!! 구석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없는건지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많이 없었다. 이렇게 맛있는데 왜 안오지??진짜 연어 짱이다 연어 종류도 꽤 많았음! 구운거랑 생연어랑 양파랑 같이나오는거랑 치즈랑 같이나오는거! 새우튀김있고 꼬치도 있다. 스시로 배채우느라 새우튀김이랑 꼬치를 못먹어서 넘 아쉽다ㅠㅠ 연어 보통 한접시에 두개 올라가는데 엄청 크게 하나 딱 올라와 있는게 있었다!이게 진짜진짜 맛있었는데 한번 먹고 다시는 돌아오지 ..
하늘이도 학원이 이제 끝나서 백수가 되었기 때문에! 같이 만나서 이디야에서 공부하기로 했다. 자소서 쓸라고 갔는데 그냥 웹서핑만 하다가 지루해서 그만둠ㅠ 갑자기 스시가 먹고 싶어져서 하늘이가 전에 청라에서 가고싶은 스시집이 있대서 갈까..? 했는데 마침 수욜이 휴무일이었다ㅠ 그래서 낼 또 만나기로함ㅎㅎ 내일 스시를 위해 오늘은 참았어야 했는데 배가 넘 고파서 떡볶이를 먹으러 갔당 엽떡 오랜만인데 존맛!! 옛날에 애들이랑 송년회 할때 첨먹고 한번도 안먹은듯. 2인 메뉴 있어서 넘 좋다! 오늘은 암것도 안했지만 낼은 스시먹고 도서관 가서 열심히 하기로..! 월드컵 경기 개꿀잼!!!!! 근데 독일 진짜 못한다ㅠㅠ 우리 선수들은 멕시코랑 스웨덴전보다 더 나아졌는데 독일은 왜...! 우린 왜 독일 이겨줬는데 멕시..
아빠는 놀러가고 엄마랑 아빠 공장가서 밭 구경 하기로 했다. 가는길에 청라에서 그냥 눈에 보이는 샤브샤브집에 가서 밥먹고 갔다. 이름은 샤브홀리. 11시 반쯤 갔는데 문 연지 얼마 안됐는지 샐러드바가 다 꽉차있었음 왠지 뿌듯! 오리고기 샤브샤브라고 간판에 써있었던 것 같은데 왠지 오리고기 샤브샤브는 안된댄다. 그래서 해물 샤브샤브 먹음. 근데 해물을 샤브샤브처럼 잠깐 넣었다가 빼서 먹나? 그냥 끓여서 먹지 않나? 그럼 그냥 매운탕 아닌가..? 순한맛인가 젤 안매운 육수로 시켰는데 엄마가 느끼해서 별로랬다. 난 괜찮던뎅..ㅠ 사진을 음식모드로 찍었더니 포커싱이 가운데만 되는군.. 애기애기한 수박이 열렸다. 내 엄지손가락만함. 올해 안에 먹을 수 있을까..? 가지꽃은 첨봄 줄기도 보라색이군! 멍뭉이 졸귀ㅠㅠ..
저녁에 혜나랑 하늘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혜나가 부모님 일도와주러 가야해서 하늘이랑 둘이 만났다. 혜나는 바쁘게 산다ㅠㅠ신현동에 새로생긴 홍춘천 닭갈비집에 갔다! 새우 치즈 닭갈비 시켰는데 통통한 새우튀김이랑 고구마 튀김 같은거랑 같이나온다. 맛있긴 했는데 튀김 별로 안좋아해서 고구마튀김은 별로였음. 하늘이는 맛있게 먹었당. 난 닭갈비는 닭이봉 닭갈비가 젤 맛있는듯하늘이가 티몬 백엔드 개발자 인턴을 넣었었는데 저번에 코딩시험도 통과하고 내일이 면접이라고 했다!! 코딩은 학원 몇달 다니면서 배운건데 어떻게 시험도 통과했담 대단하다..! 6학년 다니는 나보다 낫군..! 5학년인가 6학년인가 가물가물하다 이제ㅎㅎ첫 면접이라 엄청 긴장한 것 같은데 잘봐랏!! 괜히 나도 열심해 해야겠단 생각이 드는데 이래놓고 옵치..
자소서 쓰느라 하루 다간다!!!!! 남들은 자소서 여러번 쓰다보면 이제 복사 붙여넣기 한다는데 서류 제대로 통과한 기억이 없어서 복사 붙여넣기도 못하겠다ㅎㅎ 다른데 떨어진거 붙여넣어봐야 뭐해...... 도서관 1층에 있는 카페 진짜 싸다! 대충 배만 채울라고 레몬 머핀 시켰는데 1500원밖에 안함. 근데 음료사긴 돈아까워서 머핀만 먹었더니 넘 퍽퍽ㅠ
YGY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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