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연휴를 맞아 오로라를 목표로 떠난 노르웨이&스웨덴 여행
베르겐->플롬(송네피오르드)->오슬로->트롬소->아비스코->스톡홀름
도시나 박물관같은것 보다 오로라와 피오르드가 기대된다
이번에도 아침비행기ㅎㅎ 급하게 계획 세우느라 또 밤샜다.
비행기를 네번타는데 네번다 Norwegian 항공사
비행기안에서 와이파이를 쓸수있다!
공항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공항버스안에서부터 피오르드의 일부가 보인다.
[Bergen YMCA Hostel]
베르겐YMCA호스텔은 Fish market 바로 근처에있다.
주방 & 욕실 사진
왠지 방 내부 사진이 없다ㅠㅠ
주방과 욕실은 방 밖에 공용으로 있다.
주방은 꽤 깨끗했고 프리푸드가 많았고 숙소에서 준비한 차, 소금 종류도 있었다.
위치는 엄청나게 가까워서 Fish Market과 브뤼겐과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것 같다.
방은 컸던것 같고 주방,다이닝룸,테라스 등 부대시설이 다양했다.
16인실 1박에 2만9천원정도.
16인실이라 그런가 썩 편하진 않았지만 괜찮았다!
Fish Market 건물 바로 위층의 Bergen Information센터에서 유심침 파는곳을 물어보고
톨갈멘닝엔 거리..?의 NetCom에서 14일 250MB 99kr 유심침을 샀다.
인터넷으로 찾아봤을땐 같은가격에 7일이지만 데이터가 더 많았던것 같은데..? 데이터 모자라서 아껴써야했다 :(
사진 연습을 할겸 삼각대 놓고 한참 찍었더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가끔 말걸고 지나갔다ㅎㅎ
브뤼겐은 골목골목이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니 케이블카 중간역까지 도착했다.
중간역은 아래 지도의 위치쯤에 있다.
케이블카는 중간역에서 타면 밑에서 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브뤼겐에서 내려와 피쉬마켓에서 연어초밥세트를 샀다.
피쉬마켓이 비싸고 차라리 마트에서 사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진짜 비쌌다ㅜㅠ
초밥 세트에 149nok.. 하루 전날 요리한 초밥세트는 99nok였지만 그거 먹을바엔 마트에서사먹지!
숙소로 돌아가는데 길거리에서 빵바구니를 멘 언니가 빵을 나눠줬다
아침일찍 비행기를 탔더니 이제 더 할것도 없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해질때 산에 올라가려고 그전까지만 잠깐 자려고했는데.. 일어나보니 밤이었다
역시 항구는 야경이 너무 예쁘다 :)
근처 Rema 마트에서 연어를 샀다. 아래 연어가 19.9nok! 대략 3000원정도ㅎㅎ
소스는 숙소 Free Food에 있던 소스ㅎㅎ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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