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면접 보러 회사로!오후 3시 면접이라 2시쯤 갔는데 한 네시 넘어서 면접시작했다. 두시쯤엔 엄청 긴장됐는데 두시간 대기하다보니까 긴장 거의 풀리고 그냥 빨리 끝났으면... 임원면접은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면접관 분들이 넘 착했다. 질문이 너무 날카로울것 같으면 알아서 중재도 해주고 넘 감사했는데, 나한테 온 질문에 너무 대답할 말이 없어서 어설프게 대답했더니 그이후로 제대로 된 질문이 안왔다ㅠㅠ 프로젝트 같은거 물어보면 잘 대답할 수 있는데 팀원하고 불화있었던거? 그런거 물어봐서... 딱히 없었는데ㅠㅠ 미리 준비한 질문이랑 비슷한 질문이긴 했지만 미묘하게 달라서 대답을 잘 못했음ㅠㅠ 이때부터 떨어짐을 느끼고 반쯤 자포자기했당... 지원자 5명이 같이봤는데 다들 넘 대단한사람 같았다. 누구는 안랩에서 ..
일상/그냥 일상
믿을 수 없게도 1차 면접에 붙었기 때문에 2차면 접을 준비해야한다..! 대체 왜붙었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당연히 떨어진줄 알고 펑펑 놀았는데 죄송합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그래서 도서관에 왔당 오늘은 진짜 놀러온거아님 피방안가고 면접준비만 했음! 점심으로 버거킹에서 몬스터 와퍼 주니어를 먹었다 버거킹 햄버거 나름 맛있음 버거킹 바로 근처가 맨날 가는 피씨방이지만 필사적으로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도서관으로 돌아왔다 대견해 대견해 하지만 면접준비 뭘해야할지 넘모르겠군.. 밤에 집가서 면접준비 마저 하고있는데 방충망에 개시끄러운 뭔가가 붙어서 울어댄다 왜 여기서그래ㅡㅡ 이거 나무아니라고! 방충망이라고! 나가임마! 짱큼... 매미인가 요즘 더워서 매미도 별로 없던데 더위먹어서 나무에 안붙고 방충망에 붙어서..
왜붙었지??? 왜???? 도무지 왜붙었는지 모르겠어서 2차를 준비를 못하겠네ㅠㅠ 면접에서 혼나는 꿈 꿨었는데 그게 바로 예지몽?정말 기대 1도안하고 있어서 발표날짜도 몰랐는데 문자와서 확인해봤더니 붙었넹ㅎ;; 너무 관대하시네여.......? 당연히 떨어지는줄알고 면접 질문이랑 대답 뭐했는지도 안적어놔서 다 잊어먹어버렸따 머라대답했더라? 감기때매 코막히고 목소리도작고 그랬던것같은데즐겨찾기에 기업조사 해놨던것도 다 지웠는데 다시해야하네ㅎㅎ;왜 기대하게 하고 그러세여! 벌써 마음은 출근하고 있자너? 2차면접근데 삼일남았자너.... 떨어진줄알고 준비 하나도 안했는데.. 며칠 펑펑놀았는데.. 오늘도 옵치 9시간은 한것같은데.. 반성합니다 열심히살겠습니다 기억나는대로 나한테 왔던 면접 질문하고 답졸업작품은 몇명이서..
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할라고 노트북을 딱 켰는데!화면이 지지직 거리더니 안들어온다ㅠㅠ어제 가방 바닥에 내려놓을 때 툭 소리 나더니 그때 충격받은듯..넘더워서 바닥에 급하게 내려놨더니 그만..바로 후다닥 놋북만 챙겨서 AS센터 갔는데 액정수리비 15만원에 배터리 수리비 7만원 합 22만원이랬다넘비싸.. 그냥 새로살래..내소중한 놋북ㅠㅠ 나랑 대학생활을 함께했는데 이렇게 실수 한번으로 망가져버리다니어제까지만해도 잘됐는데!!!!!너무너무너무 슬펐다더위에 지다니! 덥다고 가방 바닥에 내팽개치지만 않았어도!!!왜 물건을 소중히 다루지 않았나... 새 놋북은 넘비싸다..슬플땐 피씨방....ㅎㅎ;;맨날 가는 아이센스 리그 피씨방!원래 만원에 11시간인데 이벤트로 만이천원에 11시간 + 영화표 준대길래2천원으로 영..
면접 떨어진게 틀림없으니 다시 공부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도서관!에 갔지만 결국 끝은 피방이..사실 점심때 되니까 배고파서 밥먹으러간거임너구리 얼큰한맛은 너굴맨사진이! 사실 저거 너구리 아니고 라쿤인듯떡볶이 먹고싶었는데 설마 편의점 떡볶이 같은거 나오겠어?어묵이라도 들어있겠지 했더니 그런건 없었다그냥 편의점 떡볶이ㅎㅎ사진이라도 그럴듯한 떡볶이 사진 넣지 말던가ㅠ떡볶이론 성이 안차서 치즈스틱도 먹었당5시 50분쯤에 문득 도서관에 짐 그대로 두고왔는데 도서관이 주말이라 6시에 닫는다는게 생각났다그으읍하게 뛰어가서 5분만에 도서관 도착해서 짐싸서 나옴놋북 잃어버릴뻔ㅠㅠ도서관엔 한 두시간 있었나ㅎㅎ;사실 피방갈라고 밖에 나오는듯
면접 오랜만에 보는군건물 짱좋고 시설 짱좋고 주차장도 좋고 사람들도 좋았따나만 한없이 부족할뿐ㅎㅎ;;언제나 나 자신의 부족함만 느끼다가 오는군교육생 면접인데 다들 왤케 대단하지..지원자 중 딱 한명만 떨군대도 그게 나일듯 흑흑면접보는날&시험보는날 은 오버워치하는날전좌석 144라 내가 젤 좋아하는 피방 오랜만에 왔당이벤트도 하는데 왜 오버워치는 없죠ㅠㅠ옵치도 사랑해조점심은 낚지볶음밥피씨방이 요리도 잘하시네욥냉동볶음밥인가
않이;;;; 도서관에 9시반에 왔는데 자리없는거 무엇? 다들 줄서서 들어오시나... 국제도서관이 원래 자리가 좀 없어서 호수도서관으로 다시 갔더니 여기도 자리가 없다! 뭐야 이사람들; 다들 왤케 부지런해ㅠㅠ 나두 엄청 빨리나온건데.. 아침부터 더워죽겠는데 왔다갔다 걸어다니느라 넘 짱났음.. 결국 도서관도 못가고ㅠㅠ짱날땐 뭐다? 오버워치다~본캐 다이아 찍고 신났음. 도서관은 못갔지만 보람찬하루^^나 다이아 보내준다던 다랑어 어디갔음?? 이제 필요없음! 알아서감보고계시죠 농담입니다^^7 점수 떨굴까봐 카페로 도망왔다카페 넘춥여름은 넘 힘들군 밖은 덥고 안은 춥고저번에 NCS 시험보고 감기걸렸었는데 아직도 안나았다감기때문인지 어제밤엔 갑자기 머리 깨질것같이 아팠는데 두통 첨겪어봐서 넘 새로웠음두개골에 심장이 ..
오빠가 헌혈해서 받아온 영화티켓으로 오빠빼고 영화보러 갔다왔다. 영화표 + 팝콘까지 주더라 헌혈 짱짱 미션 임파서블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유치했다. 히어로 영화 안좋아하는데 액션이랑 히어로 섞은 느낌정말로 생각없이 멍때리면서 봐야 재밌을듯.. 난 이야기가 앞에서부터 차곡차곡 탄탄하게 진행되는게 좋아서 이렇게 결말 정해진대로(당연히 톰크루즈가 이기겠지 뭐) 진행되는 빈약한 내용 별로다. 그래서 히어로 영화 안좋아함.. 액션영화는 그래도 액션 쫄깃한 맛에 보는데 액션도 스케일은 큰데 쫄깃한맛이 부족했다ㅠ점심은 엄마가 라디오 인터뷰 하고 받은 흑돼지 식사권쓰러 도나소나 정육식당공짜고기 맛있군냉면도 맛있지만 그래도 냉면은 오목골 냉면이 짱양념장없으면 섭섭해
NCS 시험보러 동국대로!시험은 왜 맨날 아침에 있나ㅠ 6시에 일어났다ㅠㅠ간만에 출근시간에 7호선 타니까 옛날에 출근 할 때가 생각났다벌서 거의 1년전이군! 너무 놀았나ㅎㅎ; 우리 학교 언덕은 동국대에 비하면 텔동이었다대학교는 왜 맨날 언덕에 짓는거지 땅값이 싸서..?ㅠㅠ 적성 시험은 전체 문제의 한 60~70프로 풀었나..그 중 절반이라도 맞았으면ㅎㅎ인성검사는 넘 어렵다! 솔직하게 하면 떨어질 것 같고 거짓말 하면 무효처리 될 것 같고ㅠ상식은 35문제중에 한 5문제 푼 것 같다ㅎㅎ 시간이 남아 돌았다난 상식없는 사람이었다..콜옵션이 뭐죠? Foreign Exchange Position이요? 야수파 그림이요??그냥....다시태어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