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그냥 일상

집에서 잊혀져가고 있던 유정이 생일선물 전해주러 영등포로!4개월이나 지났지만 4개월동안 내가 네생각을 했다는 뜻이지!유정이가 맨날 맛있다고 자랑한 이한스시오픈시간에 맞춰갔는데도 웨이팅이 한시간이당사시미 존맛첨에 참치회 넘 차가워서 이시렸다ㅠㅠ좀 녹으면 먹는거였구나.. 김싸서 참기름이랑 먹으니까 존존존존맛하지만 연어가 최고였따!와사비가 몽글몽글하게 생겨서 신기... 회도 짱크고 짱두껍다!!연어 초밥 넘맛있고여ㅠㅠㅠ길이가 넘 길어서 밥을 돌돌 말아먹을 수 있어서 넘 행복했따이게 냉모밀이었군..!올 여름 가기전에 한번은 먹을 수 있었다 맛있군ㅎㅎ나두 집근처에 이한스시 있음 좋게따...밥먹고 방탈출하러!방탈출카페 찍으려고 한건데 맘터밖에 눈에 안들어오네ㅎㅎ;홍진호가 기획한?? 참여한?? 방탈출 카페 홍대 브레이..

매주 토욜은 옵치하는날!저녁에 작은할아버지 팔순잔치가 있기 때문에 오전에 후딱 해야한다!오늘도 그레이 피씨방ㅎㅎ그레이 피씨방 넘좋다ㅠㅠㅠ 왜 이제서야 찾은거지..근데 벌서 키보드 잘 안되는 자리 있음ㅠ 초딩새키들이 자꾸 샷건쳐서그래..까르보나라 떡볶이도 넘맛있다!!!! 떡을 좀 덜익혀서 줘서 좀 딱딱했지만 소스가 넘맛있었따오전에 일찍오면 사람 별로 없어서 좋다.근데 정신차려보면 양쪽에 초딩들 쫙깔려있음얼마전 뉴스에 나온 크 해산물 뷔페ㅎㅎ;맛있긴 했다! 메뉴도 다양함근데 해산물 뷔페라기엔 해산물이 넘 없는데??그냥 메뉴 더 많은 애슐리 같은데??애슐리보단 맛있다 그래두연어는 언제나 사랑 ❤-❤ 아빠가 가져온 샴페인이랑 와인도 먹고 넘 좋았따집가는길에 배부르고 넘졸렸음운전하는 울엄마 고생한다ㅠㅠ나도 면허 ..

며칠전부터 같이 교육듣는 사람들이랑 스터디를 시작했다. 수업할 때 배운거 복습이랑 자바의 정석 푸는중..스터디 한 8시까지 하기 때문에 저녁이 넘 애매하다ㅠGS25에서 저녁대용으로 산거 계란말이일본 로손편의점 같은데 있을법한 비주얼이당표지에 있는 사진이랑은 좀 다르지만..! 그래두 존맛이었음마침 1+1이라 개이득진짜 짱짱맛있다!! 또먹어야징하얀것도 있는데 노란게 더 맛있다. 근데 둘다 맛있음ㅎㅎ담주 화욜에 첫 시험이 있어서 다들 열공하는 분위기졸업해도 공부는 끝이 없군..

날씨 넘 좋다! 요즘 좀 선선해졌다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이 인천에서 하는데 며칠동안 표 사려구 계속 보다가 마침 토요일 표를 구했다다랑어랑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금욜에 갔다온 사람들이 올린 사진 보니까 스크린이 넘 작고 의자도 계단형 아니고 평면적으로 배치돼있어서 경기가 안보일 것 같았다그래서 다랑어는 안간다고ㅠㅠ 집에서 보는게 더 잘보일 것 같다고...나도 고민하다가 12시부터 9시까지 경기하니까 한 5시쯤 가서 뒤에 두경기만 보려고 했당일찍 일어난 김에 나와서 피방에서 시간좀 때워야징ㅎㅎ전에 갔던 가정역에 있는 맥스피드 피씨방 맞은편에 그레이 피씨방이라고 피씨방이 하나 더있다피방 이름이 왠지 체인점 아닌것같아서 별로일까봐 안갔었는데 왠걸 여기가 훠어어어어얼씬 좋음개애애애ㅐㅐ좋음 앞으로 여기만 가야지!!..

간만에 아침 일찍 나오려니 상쾌하군!교육은 25명이 들었는데 최종 합격은 17명만 된다고 한다..서류, 시험, 1차면접, 2차면접 다하고 왔는데 넘하자너... 다 붙여조ㅠㅠ옆자리에 같이 2차면접 봤던 사람이랑 앉게 됐다!기묘하게도 면접 때 진짜 잘했다고 생각했던 두 명이 교육장에 없었다왜 그분들이 안되고 내가 여기 있지..?첫날 간단히 회사 설명 해주고 바로 교육시작했다.자바 교육을 3주동안 한다고 했는데 아직 첫날이라 할만했음6시까지 풀강의..! 강의실 의자가 등받이에 등이 안닿아서 허리가 넘 아팠따ㅠㅠ간만에 부지런한 생활을 했더니 넘 배고팠다!저녁은 엄마랑 고기먹으면서 코젤흑맥주

집에 있자니 할 것도 없고 넘 덥고그래서.... 알죠?ㅎㅎ청라 가기 귀찮아서 좀 더 가까운 피방을 찾아봤는데 한 20분 거리에 144 피씨방이 또 있었다!가정역 쪽에 있는 셀프 피씨방진짜로 셀프였다 이름만 셀프인줄.. 카운터가 아예 없고 음식은 자판기에서ㅋㅋ 라면 기계는 있었음근데 자리가 한 스무개 있나.. 넘작았다ㅠ이런 쪼그만 피방에 벤큐 144모니터가 있는게 신기하지만 다시 오진 않을듯ㅎ...피방에서 나오는 길에 만난 고양이!가까이 가면 도망갈줄알았는데 안도망갔다ㅠㅠㅠ너무기요오...지금보니까 귀 잘려있는걸 보니 중성화된 고양이인듯!넘귀엽군 우리집갈래?

정말 도무지 믿을 수 없게도 왠지 모르겠지만 면접에 붙어버렸다진짜로 안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하는맘에 어제저녁에 발표나자마자 바로 확인해봤는데합격이라고 떠서 넘 빨리 들어와서 확인해서 전산오류 난건가해서 5분에 한번씩 다시확인한듯흑흑 감사합니다ㅠㅠ 열심히 살겠습니다정규직도 아니고 인턴도 아니고 교육생이라 교육다받고 떨어질 수도 있지만!그건 그때의 문제고 일단 교육 열심히 받을게요!근데 이번주부터라서 갑자기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함ㅠㅠ 교육이라 편하게 입어도 될 것 같지만 첫날은 그래도 단정하게 입어야 할 것 같아서 부평으로 옷사러 나왔다.근데 넘 일찍 9시 반쯤 나왔더니 문연데가 하나도 없었음ㅠㅠ 어쩔 수 없이 피방으로ㅎㅎ;;;시간은 때워야하자너ㅎㅎ;;;젤 시설 좋아보이는데 찾아서 부평에 있는 시즌..

부모님이 안계셔서 혼자 밥먹어야 하는데 밥먹기 넘 귀찮았음뭐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배달되는데도 없구ㅠㅠ그래서 옛날부터 먹고싶었던 굽네 허니멜로치킨을!굽네 2시에 연대서 그때까지 배고픈거 참으면서 기다림히히 맛있겠찌튀긴치킨보다 구운치킨이 짱이다!맛은 있었는데 왜 허니멜로인지 모르겠음딱히 꿀맛이나 단맛은 안나던데??째뜬 맛은 있었다.. 근데 치킨 넘 비싸다ㅠㅠ왤케비싼거야?? 재료는 닭이랑 양념밖에 없잖아이해할수가없군..

면접 떨어진게 넘 슬프기 때무네 사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따겜도 별로 하고싶은 맘이 안들었음진짜 넘넘 우울했음ㅠㅠ하지만 우울한 시간을 빨리 보내려면 오버워치가 딱이다ㅎㅎ;요즘 아나 꿀잼임집컴에서 하면 개민폐인데 피방에서 하면 그래두 꽤 잘된다피방라면 핵맛있음오랜만에 참깨라면!넘 오래했더니 배고파서 감자튀김도 시켰다초점무엇?양넘적었음ㅠㅠ겜할땐 즐거웠지만 집가면서 다시 우울했다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