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할라고 노트북을 딱 켰는데!
화면이 지지직 거리더니 안들어온다ㅠㅠ
어제 가방 바닥에 내려놓을 때 툭 소리 나더니 그때 충격받은듯..
넘더워서 바닥에 급하게 내려놨더니 그만..
바로 후다닥 놋북만 챙겨서 AS센터 갔는데 액정수리비 15만원에 배터리 수리비 7만원 합 22만원이랬다
넘비싸.. 그냥 새로살래..
내소중한 놋북ㅠㅠ 나랑 대학생활을 함께했는데 이렇게 실수 한번으로 망가져버리다니
어제까지만해도 잘됐는데!!!!!
너무너무너무 슬펐다
더위에 지다니! 덥다고 가방 바닥에 내팽개치지만 않았어도!!!
왜 물건을 소중히 다루지 않았나... 새 놋북은 넘비싸다..
슬플땐 피씨방....
ㅎㅎ;;
맨날 가는 아이센스 리그 피씨방!
원래 만원에 11시간인데 이벤트로 만이천원에 11시간 + 영화표 준대길래
2천원으로 영화표? 개꿀! 그래서 영화 패키지로 충전했다
근데 귀찮아서 안볼듯
가래떡 꼬치 시켰는데 이번엔 짤라서 나온다 전엔 꼬치째로 줬었는데
딱히 꼬치여도 불편하진 않은뎅.. 째뜬 여전히 맛있군
주변에 144프레임 나오는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여기 자주 오는데
여기도 이제 오래됐는지 여기저기 문제가 많다ㅠㅠ
마이크 되는 자리 찾으러 자리 다섯번은 옮긴듯
팀보는 자꾸 렉먹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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