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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오빠랑 청라 메가박스에서 독전을 봤다.기대보다 별로였다ㅠㅠ 왓차에서 예상별점 3.5길래 평타는 할 줄 알았는데.. 너무 각 캐릭터 성격이 뻔했다. 그냥 캐릭터 마다 이 캐릭터는 이런 역할 하다가 이렇게 죽겠군, 이런 상황에 이렇게 쓰이는 캐릭터겠군 이런게 눈에 보여서 아쉬웠다. 스토리도 뭔가 비약이 심한느낌. 중간에 차승원 나올 땐 진짜 넘 당황스러웠음ㅋㅋㅋ 개그인가 싶지만 웃는 분위기는 아니고ㅋㅋㅋ 그건 그렇고 근데 이게 19세가 아니라고?
아름이랑 현희랑 캐비!다들 왤케 캐비랑 가깝냐구?! 난 세시간 잡고 가야하는데!!4시 쯤에 잤는데 6시 40분에 일어났다ㅠㅠ뭔가 까먹을 것 같았는데 모자 안가져가서 가는길에 삼. 돈낭비ㅠ 인천터미널에서 8시 20분차 타고 애버랜드로 출발했다!버스에서도 배그하느라 못잤다ㅎㅎ듀랑고는 시험 끝나니까 노잼이었는데 배그는 시험 끝나도 꿀잼임스쿼드지만 1등해서 넘좋았따 엄청난 버스였지만ㅎㅎ;현희가 마카롱 사왔다 넘 맛있군!남이 주는 마카롱이 젤 맛있지!사람 진짜 많았다! 사람 자체가 많은 것보다 애들 비율이 엄청 높았음워터파크 마스터인 현희가 우릴 안내해줬다.파도풀에서 노는데 왜 나만 자꾸 물먹지ㅠ 구명조끼를 입었지만 파도 높이가 내 얼굴보다 높은걸..!절묘해!파도풀이랑 유수풀 갔다가 밥먹고 놀이기구도 탔따메가스톰..
혜나가 머리자르러 간다길래 같이 가기로 했다! 나도 요즘 머리가 넘 긴데 자르러 가기 귀찮아서 참고 있었는데 이참에 자르기로 했다ㅎㅎ부천에 있는 꾸아퍼스트라는 헤어샵에 갔다. 헤어샵을 넘 오랜만에 가서 머리 자르기 전에 샴푸도 해주는걸 까먹고 있었다.. 무슨 테라피?? 라면서 향같은거 해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넘좋았다ㅎㅎ미용실 전에 탈색할 때 갔으니까 작년 4월에 가고 안갔었네. 그냥 가서 머리 싹뚝 짜르고 온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감고 자르고 말리고 드라이까지 하는데 좀 힘들었다ㅎㅎ 근데 나 맡은 디자이너분이 막 디자이너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ㅋㅋ 그래도 더 정성들여서 한다는 느낌 들어서 좀 좋았음..!머리자르니까 너모 시원!!! 앞머리 만들까 말까 고민했는데 안만들었다. 만들걸..ㅠ저녁은 홍대에서 하늘이랑..
며칠 전에 한국사 가체점을 했는데 넘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못본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넘하잖아ㅠ 저번보단 잘봐야지ㅠㅠ한국사 떨어진건 확실하고 이제 뭐하지 하다가 집에있음 아무것도 안할 것 같아서 일단 밖에 나왔다저번에 먹었던 것..! 넘 맛있어서 또먹으러 왔는데 저번만큼 맛있진 않았음ㅠ 기억미화인가 생각해보니까 통신사 vip로 영화 한달에 한번 공짜로 보는걸 이번달에 안했길래 부랴부랴 영화를 예매했다.영화시간까지 한참남았으니까 피씨방에서 옵치한판! 했는데 겜하느라 영화보러 안갔다ㅎㅎ;공짜니까머......ㅎㅎ;;저번에 1000원짜리 긁는 복권을 샀었는데 5천원 당첨됐었다! 거기서 천원은 또 복권으로 바꾸고 4천원은 현금으로 받았다.근데 바꾼 천원이 또 천원 당첨됨ㅎㅎ 이왕이면 오억원 안될까요?
한국사 시험 본다고 부모님한테 어쩌다보니 말해버렸다. 어디가냐고 물어보셔서ㅠㅠ 떨어질 것 같아서 얘기 안하려고 했는뎅.. 그래도 부평공고까지 태워다 주셔서 좋았다ㅎㅎ몬스터 마시고 밤샜는데 시험보고 나니까 밤을 샌 보람이 전혀 없었다ㅎㅎ 저번엔 진짜 이런걸 어떻게 풀지?? 천재들인가?? 했었는데 이번엔 그래도 아 그때 들었던 그문제로군! 싶은 느낌이었다. 물론 답은 몰랐다ㅎㅎ 무서워서 가체점은 할 수 없었다ㅎ시험보고 필름카메라 현상하러 청라에있는 사진관 갔는데 넘 불친절해서 짜증났다. 내가 밤새서 몸상태가 안좋아서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겠지만ㅎㅎ 원래 바로 집가서 쉬려고 했는데 몸이 멋대로 피씨방으로 가버렸다. 청라 피씨방이 너무 몸에 익숙해져버렸어..! 오후 네시? 정도 까지 했는데 첨엔 겜 할수록 잠도 ..
한국사 인강 다들었다. 1.7배속으로 거의 흘려듣기는 했지만. 내일 시험이다. 근데 오늘 집에서 벽에 붙어있던 칫솔걸이가 떨어지고, 주방에 붙어있는 주방도구 걸이도 떨어졌다. 십년 넘게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던 주방도구 거는게... 왠지 불길해
한국사에서는 우리나라가 청, 왜, 거란, 여진 등등에 의해 침략받고 간섭받는 역사를 많이 배우는데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거나 정치적으로 간섭하는 사건은 그닥 못본것같다. 그런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은 아닐 것 같은데 가해자로서의 모습은 감추고 피해자로서의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걸까? 전쟁을 하면서 국경이 왔다갔다 하는거야 당연한일이지만 식민지배나 내정간섭같은건 항상 피해자의 모습만 보는 것 같아서 궁금하다. 최태성쌤 인강 듣는데 "역사는 최태성!!" 이거 식민통치부분에서 안하고, 그때부터 일제강점기 부분은 전부 까만 셔츠 입고 강의하신다. 안좋은 시대라 어두운 옷 입은 건가 했는데 바지까지 똑같은거보면 그냥 같은날 녹화한것 같기도 하고? 쀼캐까지 플레찍었다 기분너모좋고내 오버워치 티어는 플레인가 골..
한국사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다시다니고싶다.한국사뿐만 아니라 현대사, 사회, 과학 등등 그렇게 체계적으로 몇년동안 배운다는게 진짜 좋은 기회였던건데... 이제서야 느끼는군..어릴때는 그런거 관심이 없었으니까 재미도 없었지만 지금에서야 그런거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이제서야 배우기엔 시간도 없고 머리도 옛날만큼 안돌아가고ㅎㅎ 그럴바에 현실적인 공부 하는게 더 도움되긴 하지.. 아쉽다 아쉬워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같은 걸 보면 인공위성도 없던 옛날에 어떻게 우리나라가 저렇게 생겼다는걸 알았는지 신기하다.요즘 하루에 인강을 8~10개 + 게임 두 세 시간 하면서 헤드셋 계속 끼고있었더니 귀가 눌려서 아프다ㅠㅠ 이어폰 꽂으면 잡음생겨서 머리아픈뎅.........
소수 서원 가보고싶다! 영주에 있다니까 가는김에 부석사도 보고흠 근데 네시간반....... 왕복 9시간..!나중에 국내여행으로 한번 가봐야겠당 드뎌 쀼캐까지 플레로 올라갔다!그동안 본캐랑 부캐는 윈디메로 플레 찍은 이후 계속 디바 메르시 위주로 했었다. 그리고 부부캐로 잘 못하는 탱커랑 힐러 연습했는데 만년 골드(가끔 실버ㅎ..)였는데 갑자기 점수가 쑥쑥오르더니 플레찍었다ㅎㅎ 브라자메타가 온덕분인가?!모든 계정이 플레니까 이제 당당하게 플레라고 할 수 있겠군ㅎㅎ
YGY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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