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에 있는 고래떡볶이를 먹으러 15분 걸어서 갔는데 가게가 사라져있었다ㅠ
대신 옆에있는 레스토랑갔는데 의외로 맛있는거 무엇?
파스타 오랜만에 먹었더니 짱맛
집에 갈 준비하고있는데 갑자기 회식하기로 했따
이유는 모르겠다..ㅎ..
간단하게 오뎅바 가기로했는데 오뎅바도 문닫았음ㅠ
그래서 옆에있는 이자카야 갔다
사케 첨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맛있음
서비스로 주신 타코와사비!
몬가 얼음같고 기묘한맛.. 먹다보니 중독성있다
오코노미야끼는 언제나 존맛
따듯한 사케??라고 해서 시켰는데 병이 넘 귀여웡
우리조 사람들 술 너무 잘마신다
난 넘 힘드러..
2차로 근처에있는 포차에 갔는데 문옆에 있는 자리줘서 넘추웠따
문의 미닫이문이라 바람 솔솔들어왔음ㅠ
안주 맛도 기억안나고 추웠떤 기억만 남았다..
이런걸 먹었었나ㅎㅎ;
담날 너무너무힘들어서 수업하나도 못듣고 점심도 못먹고 약국에서 약사먹었다ㅎㅎ;
이제 술은 반병만 마셔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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