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벨기에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
하지만 낮에는 학교에 가야지 :'(
요즘 새가 자꾸 발코니에 와서 앉는다. 엄청크다
낮에 대충 만든 음식.
여행가기 전에 냉장고에 남은 음식 처리하려고 만든건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코펜하겐 중앙역에 교통카드를 만들러갔다.
CPR 나올때 까지 기다리느라 이제서야 만드는데 그냥 안나왔을 때 만들걸..
또 여권 안가져와서 집에 다시 들렸다왔다. 저번에 CPR만들때도 그러더니 왜자꾸 까먹는거야ㅠㅠ
이름 주소 CPR 폰번호만 있으면 되는듯
한국에서 찍은사진 가져갔었는데 거기서 새로 찍어준다ㅋㅋㅋ 방심한 상태로ㅠㅠ
낮에 갔을 땐 사람이 많아서 한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저녁 여섯시 쯤 가니까 사람이 없어서 오히려 금방했다.
심플하게 생김
한국에서처럼 탈 때 마다 체크인하고 체크아웃 한다.
얼마썼는지랑 어디에서 찍었는지 온라인에서 확인해 볼 수도있어서 좋은듯하다.
기차를 타고 코펜하겐 공항으로 향했다.
'일상 > 덴마크 교환학생(2016.01.27~2016.06.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4.20 꽃구경 (0) | 2016.04.21 |
---|---|
2016.04.18 평범한 일상 (0) | 2016.04.19 |
2016.04.17 (0) | 2016.04.18 |
2016.04.16 AngularJS 과제 끝!!!!!!!!!!!!!!!!!!!!! (0) | 2016.04.18 |
2016.04.15 북카페 Paludan Bog & Cafe (0) | 2016.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