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도무지 믿을 수 없게도 왠지 모르겠지만 면접에 붙어버렸다
진짜로 안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하는맘에 어제저녁에 발표나자마자 바로 확인해봤는데
합격이라고 떠서 넘 빨리 들어와서 확인해서 전산오류 난건가해서 5분에 한번씩 다시확인한듯
흑흑 감사합니다ㅠ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규직도 아니고 인턴도 아니고 교육생이라 교육다받고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의 문제고 일단 교육 열심히 받을게요!
근데 이번주부터라서 갑자기 부지런한 사람이 되어야함ㅠㅠ
교육이라 편하게 입어도 될 것 같지만 첫날은 그래도 단정하게 입어야 할 것 같아서 부평으로 옷사러 나왔다.
근데 넘 일찍 9시 반쯤 나왔더니 문연데가 하나도 없었음ㅠㅠ
어쩔 수 없이 피방으로ㅎㅎ;;;
시간은 때워야하자너ㅎㅎ;;;
젤 시설 좋아보이는데 찾아서 부평에 있는 시즌아이 피씨방!
5천원에 6시간인데 유료게임 과금있어서 1시간이 1시간이 아님
1시간하면 1시간 20분 시간 닳는다ㅠ
난 오버워치 돈주고 샀는데 과금당하는거 넘짱남ㅠㅠ
144벤큐모니터 자리 갔는데 프레임이 144가 안나온당 내가 넘 많은걸 바라고사나....
프레임 방어는 안되지만 그래도 할만했음 60프레임보단 나은듯!
그래도 감튀도 맛있고 소떡도 맛있었음
소떡 존맛 좀 기름맛 나긴하지만
옷가게 연것같아서 지하상가 갔는데 지하상가의 한 절반쯤이 여름휴가ㅠㅠ
옷못샀당..
집오는길 주차장에 가끔 고양이 보이길래 슬쩍 봤더니 고양이가 두마리나!
가까이 가면 방해될까바 구경만했음ㅎㅎ
기여워
요즘 피방일기가 되가는 것 같은 느낌
이제 피방갈일도 별로 없을테니까 더 열심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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