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누가 있다고 부지런해 지는건 아닌 것 같다! 같이 있으니까 두 배로 뒹굴거리는 듯.
일어나긴 별로 안늦게 일어난 것 같은데.. 꼼지락거리다가 집에서 밥먹고 다시 눕고 겨우겨우 나왔다.
집에서 나오니까 유정이 생일선물을 안가지고 나온게 생각났다ㅠㅠ
가뜩이나 늦은 생일선물인데 이러다 내년에 줄듯..ㅠㅠㅠㅠㅠ
어제 끝까지 못본 징벌소녀 보러 다시 놀숲으로!
엘레베이터 나오자마자 복도도 없이 바로 놀숲이라 넘 당황스러움.
완결까지 넘 재밌었다. 2기 같은거 있었음 좋겠다ㅠ
유정이는 어제는 무슨 이토준지의 무섭게 생긴 만화책을 보더니 오늘은 쫌 재밌어보이는 걸 봤다
나도 나중에 봐야지
다보고 나와서 유정이는 버스를 타고 서울로 떠나버렸다....잘가ㅠㅠ 선물은 내가 서울로 가져갈게.......
나는 물론 집가기 전에 피씨방에 들렸다ㅎㅎ 근데 144모니터가 아니라 실망ㅠ 역시 아이센스 피씨방을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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