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미뤄왔던 자소서를 다시 써야겠다.. 청라국제도서관 갔는데 여긴 항상 노트북 자리가 없다ㅠ 자리 앉아있는 사람은 반도 안되는 것 같은데 매일 9시에 와서 자리 맡아 두는건가? 넘 부지런한 사람들ㄷㄷ 별 수 없이 카페로 갔다. 피씨방 가고싶은걸 꾹 참았다ㅠ 커피를 안마셔서 그런지 카페가면 뭔가 돈이 아깝다. 그래서 맨날 디저트만 시킴. 근데 디저트가 더 비싸.. 레드벨벳 케이스 5900원 넘모비싼것... 레드벨벳 케이크는 덴마크에서 교환학생할 때 이케아에서 첨 먹어봤었는데 그 때 너무 맛있어서 그 맛을 이기는 케이크를 찾을 수가 없다ㅠㅠ 자소서 쓰다가 가려고 했는데 그냥 앉아서 좀 끄적대다가 저녁시간 되니까 배고파서 집으로 가버렸당. 결국 케이크만 먹으러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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