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다시다니고싶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현대사, 사회, 과학 등등 그렇게 체계적으로 몇년동안 배운다는게 진짜 좋은 기회였던건데... 이제서야 느끼는군..
어릴때는 그런거 관심이 없었으니까 재미도 없었지만 지금에서야 그런거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이든다. 이제서야 배우기엔 시간도 없고 머리도 옛날만큼 안돌아가고ㅎㅎ 그럴바에 현실적인 공부 하는게 더 도움되긴 하지.. 아쉽다 아쉬워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같은 걸 보면 인공위성도 없던 옛날에 어떻게 우리나라가 저렇게 생겼다는걸 알았는지 신기하다.
요즘 하루에 인강을 8~10개 + 게임 두 세 시간 하면서 헤드셋 계속 끼고있었더니 귀가 눌려서 아프다ㅠㅠ 이어폰 꽂으면 잡음생겨서 머리아픈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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