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9 아빠 공장 갔다옴

부모님이랑 김포에 있는 아빠 창고에 갔다왔다.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가는데, 밭에서 이것저것 키운다고 엄마가 요즘 신나있다.

포도나무 심은거 열렸다고 그렇게 신나하시더니 이게 포도라니!! 산딸기아님??

옆집 멍뭉이!! 이제 좀 얼굴이 익은 것 같다.

쓰다듬어 보진 못했는데 손 같다대니가 햝았다ㅎㅎ 졸귀

나름 뭔가 잘자라고 있는중ㅎㅎ 나무 하나가 혼자 앙상하다..ㅠ 죽었나바..

엄마 밭일하는동안 스마트폰으로 한국사 인강들으려고 했는뎅 내가 그럴리가 없지!

모바일배그를 열심히했따ㅎㅎ 폰겜 재밌는게 나와서 넘 좋군

솔큐로 1등하기 넘 힘들다.... 오늘 최고기록은 2등ㅠ

아니 무슨 자기장에 죽어가면서 다른사람 죽이고 가는애는 머야... 왜 자기장에서 걸어나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