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일째
오늘은 타워브리지 부근에 가기로 했다.
런던의 지하철.
런던은 지하철을 튜브라고 부른다
귀엽다
버로우 마켓
짱크다
과일이 진짜 많았다
싱싱한 랍스터
나중에 버거앤 랍스터 가야지
진짜 맛있겠다!!!
먹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다먹을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웠다ㅠㅠ
신선한 과일주스랑 과일컵
유럽은 과일을 많이먹어서 그런지 즉석에서 과일을 갈아주는게 흔하다.
그리고 맛있다ㅎㅎ
가게중 하나에서 버거를 사먹었다.
5파운드밖에 안하는데 맛있었다.
하얀색 딸기?
신기한데 좀 징그럽게 생겼다.
과일 짱맛있게 생김
납작복숭아도 있다.
시장이라 나이 많은 사람이 장사하는줄 알았는데 아닌듯
색이 넘 예뻐서 가짜체리같다
베이커리류도 많았음
아침식사로 유명한 가게!
나중에 꼭 가봐야지 했는데 결국 못먹었다ㅠㅠ
런던에서 젤 흔한 은행인듯.
ATM수수료가 안붙는대서 자주 이용했다.
버로우 마트에서 체리를 샀다ㅎㅎ
체리향 사탕 등등 체리향 어쩌구 들어가는건 다 싫어하는데 넘 맛있어보여서 샀다.
체리 먹어보는건 처음인데 맛있었다.
체리는 맛있는데 체리맛 음식은 왜 맛이없지.
버로우 마켓에서 테이트 모던 가는길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EAT도 아까 Breakfast Club처럼 아침식사류로 유명하다
엄청 널려있는데 여기도 못가봤다..
영국은 학생들이 교복을 입는다.
해리포터 같아서 넘 귀엽닿ㅎㅎ
테이트모던 앞에서 비눗방울 부는 아저씨랑 꼬마!
예쁘고 귀엽다!
테이트 모던 건물
행위예술?
행위예술로 모나리자를 표현한듯
힘겨워 보인는 빨간바구니ㅠㅠ
왠 황금 닭다리...?
테이트 모던에서 보는 밖 경치
밖에서 건물안이 다보이는 건물이다.
왠지 의식될거같음
저게 다 진짜 사람 머리카락이다
왠지 좀 징그럽
한국의 백남준 아티스트의 작품도 있었다.
색감이 예쁘당
테이트모던 발코니에서 보이는 뷰
교과서에서 많이 본듯한..
게임같다ㅋㅋ
런던의 버스!
영화에서나 보던..!
빅벤으로 가는 신호등 기다리는중
아저씨 사진찍어준거 같다.
빅벤
런던의 시청이라 그런지 무슨 카드같은거 있는사람만 들여보내줬다.
짱짱큼
웨스트민스터 사원...?인가..?
Poppies Fish & Chips
피시엔 칩스로 유명한곳!
호스트도 여기 맛있다고했다.
스태프 여자가 짱친절했음
서비스로 소스 몇개 더줬다.
맛있었음
레몬 안뿌렸으면 느끼했을듯
근처 골목에 데려가 줬는데 분위기가 뒷골목 같았다.
초콜릿..먹어보고 싶었는데ㅠㅠ
음반가게
분위기 짱좋
남자랑 여자의 사고방식의 차이를 그린 책인듯
시리얼가게
시리얼만 파는 가게인데 신기했다ㅋㅋ
야경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려고 타워브릿지로 갔다.
이상한맥주ㅠㅠ
진짜 맛없었음
타워브릿지ㅋㅋ 쫌 멀리 앉아서 봤다
우리앞에 앉아서 놀던 일행들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쩌다보니 같이 바에 갔다.
이사람들 쫌 취해보였는데..
핵신나보임ㅋㅋㅋ
외국인들이랑 술마시면 술값 항상 내주더라..?
여기서도 기네스 마신듯! 맥주는 기네스가 짱이지
근데 이사람이 진짜 많이 취했었다ㅠㅠ
이사람이 화장실 가려다 여자화장실 앞에서 해메던걸 호스트가 데려왔다..
저분때매 빨리 파토내고 돌아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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