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가 되니까 알아서 눈이 떠졌지만 다시 잤다.
옵치 미국 예선하길래 보다자다 보다자다 하다 12시쯤 되니까 배고파서 나왔당
청년다방 며칠번부터 너무 먹고싶었는데!
아름이가 넘멀다고 안올라고 했지만 끌고 나왔다
근데 날씨좋다고 젤 행복해했음
옛날에 청년다방 치즈 감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시켰는데
마요네즈맛이 너무 많이나고 치즈맛은 아주조금..?
소스 사랑이 너무 넘쳐나구여..
밥은 1인분만 볶으라던 현희가 옳았다ㅎㅎ
난 분명 시키기 전까진 배가 안불렀는뎅ㅎ,,
영등포구청역 쪽에 있는 DPG 피씨방!
다나와에서 하는 피방인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내부가 계단식으로 넘멋지게 생겨서 부담스럽다
시설 괜찮긴 했는데 144모니턴데 70프레임밖에 안나온다
그레이 피씨방이 짱이라는 결론!
분명 해가 쨍쨍할 때 들어왔는데 밖에 나오니 밤이었따
여섯시간 했나... 일곱시간..?ㅎㅎ
담엔 경쟁전 해보지 않을래..? 데바데도 해보자구ㅠㅠ 왜시러해
엄마가 집에 왜 안오냐고 슬퍼해서 넘 미안해따
집갔더니 케익이 한조각만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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