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너무 안탄 것 같아서 도서관에 자전거 타고 갔다
가는길은 어차피 내리막길이고 올 때는 밤이라 안더우니까 괜찮겠지?
는 개뿔 쓰러지는줄알았따
중간에 오르막길 자전거 끌고 올라가는데 진짜 눈앞이 까매지고 숨이 안쉬어졌음
오키나와에서도 안이랬는데..
바보같이 가까운 국제도서관 두고 더 멀리있는 호수도서관 갔다
내리막 많은데도 가는데 사십분걸림ㅠㅠ 더워서 쓰러지는 사람 이해가 갔다
NCS 공부하다가 내가 이걸 어떻게 푸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저녁먹으러 왔다ㅎㅎ
그동안 언제 또 가나 벼르고 있던 후타고스시!
혼자왔으니까 간단하게 다섯 접시 정도만 먹으려고 왔는뎅..
와 두께봐 밥은 보이지도 않는다!
무슨 생선인진 모르겠지만ㅎㅎ
사랑해요 연어님!
사랑해요 연어님!!!!
나름 절제해서 7접시 먹고 왔따 그래도 만원이 넘었군..
호수도서관에서 집까지 한번에 갈 엄두가 안나서 국제도서관까지 일단 가서 공부하다가 집으로ㅠㅠ
NCS 공부하다가 넘 졸려서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갔따
밤이라 덥진 않았지만 오르막길때매 죽을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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