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 일끝나고 청라에서 만났다.
청라에 맛집이 점점 많아져서 넘좋다!
경성주막에 갔는데 늦은시간인데도 사람 많더라
차돌 숙주 볶음???
짱짱짱맛이었음
계란 반숙이랑 섞어먹으면 존맛 개맛
오징어?? 뭐더라 간단한 안주 추가하려고 시켰는뎅
좀 느끼해서 별로였다ㅎㅎ
아 꼬치 진심 너무한거 아닙니까??
진짜 대패삼겹살 반으로 자른것만한 크기에 토마토 1/6정도 잘라서 구운듯
저거 꼬치 두개에 5000원이었다. 원가는 500원일듯!
하지만 차돌 숙주 볶음만으로도 갈만한 가치는 있었다..
혜나가 오늘 미용실에서 손님 머리 해준게 스스로 맘에 안들어서 기분이 안좋았다고 한다.
좀 어른스럽군ㅎㅎ
둘이서 안주 세개먹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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