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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유튜브로 오늘의집이랑 집꾸미기 자주보다가 찾아봤는데 요즘 인테리어 시장이 진짜 발전한듯 30년된 우리집도 3D 도면이 다 준비돼있다 내방은 3.6평정도 되는군.. 전세집 구해서 분가할까 내년까지 부모님이랑 같이살까 고민중! ++ 추가 아니 왜 실제 방이 더 작은것이죠????? 아무래도 이상해서 직접 재봤더니 실제 내방이 더 작았다ㅠ 머야 손해본기분이야
아빠 창고 마당에 심은 고구마를 드디어 수확할 때가 왔다!사실 난 귀찮고 벌레나올까봐 가기싫었는데 억지로 끌려옴ㅠㅠ사실 멍뭉이 보러 온거지꼬리흔드는거바...고구매 캔거 정리하는 울엄빠짱짱크당하다보니까 재밌었는데 허리가 넘 아팠다..직접 키워서 그런지 더맛있었음키운건 엄마가 다했지만ㅎㅎ저번에 노브랜드에서 사온 해시브라운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는데 존맛이었다180도 10분 200도 5분 메모..
가산에 있는 고래떡볶이를 먹으러 15분 걸어서 갔는데 가게가 사라져있었다ㅠ대신 옆에있는 레스토랑갔는데 의외로 맛있는거 무엇?파스타 오랜만에 먹었더니 짱맛집에 갈 준비하고있는데 갑자기 회식하기로 했따이유는 모르겠다..ㅎ..간단하게 오뎅바 가기로했는데 오뎅바도 문닫았음ㅠ그래서 옆에있는 이자카야 갔다사케 첨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맛있음서비스로 주신 타코와사비!몬가 얼음같고 기묘한맛.. 먹다보니 중독성있다오코노미야끼는 언제나 존맛따듯한 사케??라고 해서 시켰는데 병이 넘 귀여웡우리조 사람들 술 너무 잘마신다난 넘 힘드러..2차로 근처에있는 포차에 갔는데 문옆에 있는 자리줘서 넘추웠따문의 미닫이문이라 바람 솔솔들어왔음ㅠ안주 맛도 기억안나고 추웠떤 기억만 남았다..이런걸 먹었었나ㅎㅎ;담날 너무너무힘들어서 수업하나도..
올해의 마지막 빨간날..!클쓰마쓰는 교육 끝나고 있기 때문에ㅠ엄마랑 단풍구경하러 인천대공원에 갔다인천지하철2호선 짱!단풍이 아직 많이 없어서 아쉽다ㅠ산책 한바퀴하고 배고프니까 컵라면ㅎㅎ이제 이아픈거 많이 나아서 컵라면도 먹을 수 있다!본죽 하나 사서 이틀동안 나눠서 찔금찔금 먹던 시절 이제 안녕..울엄마 다소곳내년엔 단풍 많을 때 다시 와야겠당이제 빨간날 끝났으니까 공부해야겠군....
드디어 치과 예약날짜가 와버렸고 나는 너모 무서웠고..저번에 왔을 때 엑스레이 새로 찍었는데 뾰로롱뾰롱하는 기계에서 찍어서 넘웃겼다이번엔 잇몸밑에 나긴 했지만 나름 똑바로 자란 사랑니를 뽑아버리기로했다마취해서 아프진 않았기에 피씨방가서 옵치를했는디마취풀리니까 넘힘든것이고여한시간정도 하다가 점점 마취풀리면서 집에왔따ㅠㅠ본죽 하나 사서 왔는데 씹지를 못해서 한 두 숟가락 마시다가 말았다 넘슬펐다..잇몸 짼데가 침삼킬때마다 넘아퍼
요즘 쉬는날이 많아서 넘 행복하다ㅎㅎ아빠랑 오랜만에 아라뱃길가서 자전거 타기로항상 저 반대편은 어케가는건가 했는데 드디어 가봤다!근데 저 폭포 밑에 지나가는데 우리가 지나갈 때 되니까 물 안떨어졌음ㅠ자전거 타고 먹는 닭꼬치푸드트럭 입구에 딱 두개있는데 장사 개잘되면서 품질은 진짜 별루..세상에서 젤 맛없는 닭꼬치였음닭고기같지도 않음.. 진짜 독점 개쩐다트럭에 천막연결해서 이것저것 섞어서 파는데 차라리 다른 푸드트럭 여러개 부르지..여객선 왔다갔다하는거 첨봤다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가격보고 부자되면 타는걸루...아름이가 선물해준 실내화인데 아무래도 아름이 발사이즈에 맞춘듯ㅎㅎ...유정이가 치즈불닭이랑 비슷하다한 노브랜드 오븐치킨 사왔는데 아빠가 느끼하다고 안좋아해서 넘슬펐따담엔 혼자먹어야징ㅎ
추석엔 강화에 있는 산소에 성묘하러 가는날옛날엔 아침일찍 일어나야해서 너무 싫었는데 요즘엔 일찍일어나는거 익숙해져서 그런지 괜춘했당작은할아버지가 나만 보시면 자꾸 술따라주신다ㅠ저 술 못마셔엽 할아버지집가는길에 또 아빠 창고ㅎㅎ멍뭉이는 추석에도 귀엽네 못보던 강아지가 또 생겼따왠지 시무룩하게 생김요 조그만것도 나름 포도라고 열렸다밭에서 열린 호박인데 짱짱크다 내 팔뚝보다 크다요즘 명란마요맛 감자칩 와사비맛 감자칩 이런거 많이나오는데 의외로 존맛임
재밌다고 소문난 영화 서치보러왔당오랜만에 아시아드 경기장 메가박스..였나 롯데시네마였나영화는 존잼이었다처음에는 PC화면으로만 나오니까 영 답답했는데 보다보니까 감탄하게됨내용도 좋고 발상도 좋고 다좋았음 간만에 5점짜리 영화!혜나가 아직도 후타고스시에 한번도 안가봤다니 너무 슬픈일이다후타고 스시 코앞에 살면서!! 나라면 하루 다섯접시 하러왔을거야낮에왔더니 훨씬 좋았따이건 연어 뱃살이었음ㅎㅎ 드디어 부위 알아와서 시켜먹었다하늘이가 좋아하는 타코와사비도!광어지느러미도 존맛...연어뱃살과 함께 여기서 탑투로 맛있는 스시두접시씩은 먹고가야 맘이 편함참치 짱두껍다전에 하늘이랑 후타고스시 왔을 때 블레스롤 보고 가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와봤다카페도 짱예쁜데 위치가 구석이라 사람이 없는듯커널웨이쪽에 있었으면 미어터..
내일부터 추석연휴!팀장님이 추석선물로 방석을 줬다.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는군.북극곰 넘 커엽첫 팀 회식으로 하남돼지에 갔다고기 다 구워주고 넘 친절했고 고기도 넘 맛있다먹느라 고기사진은 없고 치즈사진만ㅎ..치즈 존맛!오랜만에 소주먹었더니 힘들었다ㅜㅜ고기 한시간도 안돼서 다먹고 바로 2차로ㅎ2차는 버들골이야기좀 먹고 얘기하다가 다른조 사람들이랑 만나서 같이 마셨다.2차때부터 이미 상태가 안좋아서 3차땐 거의 안마신듯요즘 술 많이 안마셔서 그런지 넘 빨리 취한당다른조 사람들이랑 많이 안친했는데 얘기 많이 해봐서 좋았따
YGY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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